카테고리 없음

홍헌표 님이 진솔하고 담백하게 정성 들여 쓴 책 나는 암이 고맙다는 1장부터 4장까지

김창문s 2016. 1. 21. 17:21

홍헌표 님이 진솔하고 담백하게 정성 들여 쓴 책 나는 암이 고맙다는 1장부터 4장까지 저자 자신의 구체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이 때론 눈물겹고 때론 웃음이 나며 더불어 행복해지는 기쁨을 맛보게 해줍니다.

밝고 긍정적인 인생관, 아픔을 받아들이는 겸손, 주위 사람들에 대한 믿음,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고치려는 꾸준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거듭 강조하는 이 책은 환자의 입장에서 썼지만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과 가족들이 함께 읽어도 좋을 유익한 책, 부담 없이 편하게 읽히는 다정한 편지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