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본에 온지 2주가 지났다. 하루 세끼 식사 준비와

김창문s 2016. 1. 14. 15:22

일본에 온지 2주가 지났다. 하루 세끼 식사 준비와 청소, 애들 챙기기로 하루가 바쁘다ㅏ.

족탕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있다. 30~40분 정도 빠르게 걷기를 시작한 지 사흘째인데. 약간 피로감이 느껴진다.

아랫배에 약한 통증이 느껴진다. 아직도 둘째와 아내에게 화를 낼 때가 많다. 사소한 일에도 참지 못한다. 모든 걸 너그럽게 받아 들이자. 가족들이 짜증을 내는 것도 편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오늘은 많이 웃지 못했다. 억지로라도 다섯번 이상 웃기!